
작가:샐리 루니 / 출판사: 아르테 arte / 번역: 김희용
표지 일러스트가 인상적이었다.
캔 속에 들어가 있는 여자와 남자가 부둥켜 안고 있는 이미지
글을 다 읽고 보니 참 잘 표현한 그림이라고 생각이 든다.

나의 정서나 고정관념에는 잘 맞지 않는 세대 차이랄까
문화의 차이를 느끼면서 읽어지는 내용이라 할 수 있다.
젊은이들의 사고방식
정말 이야기 속 주인공들이 평균적일거 같지는 않지만
어느 정도 속성들을 가지고 있을 거라 추측해 본다.
주인공 코넬과 메리앤의 성장과 사랑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.
청소년 시기부터 성인이 되어서의 둘의 관계가411
참 이쁘다가도 안타깝기도 하고 동의하게 되는 부분도 있었다.
아프면서 크는 성장통을 겪으며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
유일한 존재인 메리엔과 코넬는 친구관계 남녀관계의 선이 모호하다.
전혀 다른 가정환경 속에서 서로를 갈망하면서 위로하며 성장한 두 아이는
대학이라는 곳에서 반전된 상황에 놓이게 된다.
그러면서 서로에 대해서 더 이해할 수있는 계기가 되었다.

주목받는 사람,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, 소외되는 사람, 배척의 대상이 되는 경험을
하게 되는 두 남녀.
젊은 작가는 그들의 시각으로 이야기를 잘 풀어간다.
마지막 몇 장을 남겨두고 좀 하루 정도 쉬고 읽고 싶어졌다.
내가 상상하는 결말이길 아님 아니길 하는 마음이 좀 복잡해졌다고 할수 있다.
그래서 2일 쉬고 마지막 부분을 보게 되었다.

두 사람의 인연과 서로를 바라보는 방식.
그럴 수 있지 하는 생각.
좀 더 성숙한 후에 주인공들을 상상해 보았다.
마무리가 마음에 든다.
📌 같이 읽어보고 싶은 도서_ ' 사라진 것들' (앤드루 포터)
📣 한줄 감상평: 우리의 사랑 방식은 우리의 마음속 깊은곳을 표현 할 수 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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