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저자: 베르나르 베르베르 / 출판: 열린책들
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천재가 확실하구나!
감탄을 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작품이다.
파라다이스 1권을 시작할 때부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?
이런 방향이 있을까라는 탄성이 나왔다.
TV 인터뷰에서 본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일 년에 한 권 이상의 책을 쓰겠다는 자신의 계획이 있고 또 실천하고 있었다.
진짜 천재가 아니고서야 이런 다양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계속 만들어내고 있다니 정말 대단하게 느껴진다.
그의 책 '개미'가 워낙 유명하지만 파다이스는 또 새롭고 신기하다.

인간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일까?
작가들은 도대체 어떤 두뇌를 가지고 있을까? 나는 왜 이런 생각을 못할까?
여러 가지 스토리가 있는데 특히 첫 스토리 '환경 파괴범은 모두 교수형'이라는 이야기가
재미있어서 끝까지 보게 된 거 같다.
각각의 이야기가 읽는 사람의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해주는듯하다.
작가의 시점이 매우 독특하다.

'영화의 거장'을 읽으면서 한편의 영화를 본 느낌이 들었다.
정말 그럴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~ 왠지 장면 장면이 상상이 되도록 작가의 설명이 친절하다.

다 읽고 난 후에 제목을 쭉 내려서 다시 보니 참 재밌었다 하는 생각으로 마무리된다.
가끔 삶이 변화가 없는 거 같을때 이런 새로운 상상의 이야기를 읽어보면 나의 굳어진
사고 방식도 조금은 유연해지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든다.

파라다이스를 읽으면서 인간의 본성과 욕망 그리고 각자의 소망의 끝은 어디일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.
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작가의 상상 속에서 재밌는 경험을 느낄 수 있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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